삿포로 맛집 투어 3 : 다루마 4.4
삿포로에 왔으니 꼭 먹어야하는 징기스칸! 사람들이 다들 극찬을 해서 양갈비는 먹고 가야지 싶었다. 제일 유명한 다루마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다루마 징기스칸은 4.4 , 5.5, 6.4 이런식으로 여러 지점이 있다. 그래도 제일 웨이팅 적다는 다루마 4.4 로 결정 ! 다루마 4.4도 웨이팅은 없는 건 아니라 남편과 나는 오픈런하기로! 다루마 4.4의 위치 ! 5시 오픈이었는ㄷ데 4시 40분쯤 가서 기다렸다. 다루마 4.4 는 1층과 2층도 조금씩은 다르다고 하더라. 파는 맥주가 다르다더라. 우리는 삿포로 생맥을 마시기 위해 2층으로 줄섰고 오픈과 동시에 앉을 수 있었다! 무조건 오픈런 하는걸 추천한다. 후기들 보면 막 2시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기다리기 극혐인 우리는 오픈런이 맞는 것 같다 ㅋㅋ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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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25. 21:55